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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터넷 쇼핑 업계에 ‘아마존 공습경보가 울렸다. 옥션과 지마켓을 보유한 미국 이베이와 쿠팡의 실질적 소유주인 일본 소프트뱅크에 이어 미국 아마존이 11번가 투자를 통해 해외에 진출하면서, 우리나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시장은 글로벌 대형 기업들의 각축장이 되게 됐다. 이로써 롯데그룹ㆍ신세계그룹ㆍ인터파크ㆍ위메프ㆍ티몬 등 토종 사업자의 입지는 매우 좁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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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발(發) 격랑은 인터넷 쇼핑 업계에 수많은 방향으로 몰아칠 전망이다. 우선 국내 자금과 토종 자금 간의 생존 경쟁이 격화하게 됐다. 업계는 “이베이 계열 회사와 쿠팡, 아마존-12번가 간의 경쟁 격화로 인터파크·위메프·티몬 등 토종 중소 쇼핑몰이 최대로 제일 먼저 충격을 받을 것'이라며 '신선식품과 생활용품 시장으로 싸움이 확대하면서 신세계의 ‘쓱닷컴, 롯데쇼핑의 ‘롯데온 등도 효과를 받게 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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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팬데믹이 극복되는 공정에서 상품에 대한 수요가 갑자기 많아지기 시작했는데, 업체들의 공급량이 소비자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면서 공급망 병목 현상이 계속되고 있을 것이다. 이와 관련해 딜로이트는 '근래에 조사 결과 응답자 가운데 무려 63% 이상이 품절 사태를 경험했다'면서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제품을 사고 싶어도 사지 못하는 손님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