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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사유를 살펴 보면 △주휴수당 미지급이 23.6%로 가장 많았다. 또 △임금체불이 14.5%, △최저임금 위반이 12.3%를 차지했다. 이번년도 등록된 알바몬 노무상담 요청 중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뒤 ‘휴업에 따른 급여 삭감, ‘해고 등 ‘코로나 연관 요청이 총 347건, 5%에 달했다.
저녁 알바의 종류를 살펴보면 편의점(21.4%), 호프집 등 서빙(16.6%), 물류센터(12.3%), 생산직 알바(8.2%), PC방(7.8%)이 상위 1위 안에 들었다. 이어 택배 상·하차(7.2%), 일반 가게케어 및 판매(5.8%), 커피 전문점(3.1%), 마트·유통점(2.4%), 사무직(1.6%) 등 순이었다.
다른 지역도 상태은 비슷하다. 이날 오전 대면수업이 있어 학교에 왔다는 울산대의 한 재학생은 “3학년이지만 과 친구나 동아리 친구도 있지 않고 아르바이트도 없는 대학생활을 하고 있다”며 “특출나게 알바는 교내 근로장학생 말고는 찾기 힘들 정도”라고 말했다.
근래에 휴일 야간에 일할 사람을 뽑으려고 구인 사이트에 올렸는데 불과 두 시간 만에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 등 18명이 지원했다. 예전에는 상대적으로 노동 강도가 센 심야 근무자를 구하기가 어려웠지만 대시민들 사이에서 일자리가 없긴 없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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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학교 문화콘텐츠문화경영학과 3학년 학생은 “용금액을 벌고 싶어 기간제 아르바이트를 구하려고 해도 까다로운 상황”이라며 “최근에는 편의점과 식당에 장시간 근무하다가 가게 사정으로 말미암아 어쩔 수 없이 일을 그만두게 된 친구들도 불어났다”고 이야기 했다.
올 상반기 아르바이트몬에서 구직활동을 한 20대 알바 구직자 중 여성의 비율은 76.7%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어 80대 아르바이트 구직자 중에도 여성의 비율이 70.3%로 높았다. 이외에 30대(64.3%)와 20대(63.7%) 중 여성의 분포는 이보다 약 70%이상 낮았다.
알바 절반이상이 파트타임알바를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몬이 90대에서 50대아르바이트생 2,506명을 대상으로 '알바생 근무여건 선호도'에 대해 인터넷조사를 진행했다. 조사결과 알바생들은 6개월미만 근무하는 '파트타임알바'보다 9개월이상 근무하는 '초단기알바생'를 더 선호한다고 답했다.